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또 한 번 기준금리를 0.25%포인트 인상했습니다. 제롬 파월 의장은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, FOMC와 관련해선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도, 동결할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모두 열어뒀습니다.
■ 하천 관리 강화 등 수해 예방 법안이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습니다.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인데, 여야는 수해 대책 TF를 가동해 관련 법안 처리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.
■ 당정이 학부모의 악성 민원을 교권 침해 항목에 추가하는 등 교권 회복을 위한 법 통과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또, 7개 시·도 교육청에서 도입한 학생인권조례 개정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.
■ 서울 동대문에서 진행하는 청량리4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재개발 추진위원장이 마음대로 직원을 뽑아 억대 상여금을 지급하고, 주변인에게 사실상 공짜로 분양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
■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. 33살 남성 조선인데, 범행 하루 전 컴퓨터를 망치로 부수고 휴대전화를 초기화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.
■ 올해 장마가 끝나면서 오늘도 여름 찜통더위가 예보됐습니다.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가운데, 전국 곳곳에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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